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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36.9'C 60.6 X 72.7cm( Original )
기본 정보
상품명 [Part 3] 36.9'C

60.6 X 72.7cm( Original )
판매가 2,000,000원
상품간략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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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 CHAMY ) [Part 3] 36.9'C 60.6 X 72.7cm Acrylic on canva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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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tail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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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미( CHAMY )
    [Part 3] 36.9'C
    60.6 X 72.7cm
    Acrylic on canva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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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36.9'C

60.6 X 72.7cm( Orig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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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y, [Part 3] 65.9°C , 60.6 X 72.7cm, Acrylic on Canvas, 2022
Courtesy of the artist & Gallery SEORO.









나의 그림 작업은 인간의 감정을 몸의 언어로 재해석하면서 시작된다.
몸의 언어 시리즈(Languages of Body)는 Part 1,2,3의 작업으로 이루어진다.

Part 1, 인간 육체의 존재와 허부에 대한 감정을 사람들의 몸을 통해 표현되는 강렬함을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하였고 전체적인 색감은 붉은색을 사용했다.
Part 2, 자작시를 쓰고 그 순간 느꼈던 감정의 기억에 대해서 표현했다.
Part 3, 인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정을 온도로 재면 몇 도 일까 궁금했다.

인간은 사랑할 때, 행복할 때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알아 챌 만큼 얼굴이 환해지고 빛이 난다.
불행하면 감정의 긴강감과 불안감이 몸과 얼굴 표정을 통해 나타난다. 그리고 어떤 인간관계든 각각 서로가 느끼는 감정의 온도는 다르다.

인간의 감정은 복잡하고 방대하며 예민하고 다루기 어려울 때도 많다.
그렇기에 나의 그림 주제가 되었다.
앞으로 인간이 가지는 다양한 감정을 잘 다루며 작업 해 나갈 예정이다.


My painting work begins by reinterpreting human emotions in body language.
The body language series consists of the tasks of Part 1, 2, and 3.

Part 1, the feelings of the existence and vanity of the human body began to be drawn with the intensity expressed through people's bodies, and the overall color used red.
Part 2, he wrote his own poem and expressed the memories of the emotions he felt at that moment.
Part 3, I wondered how many degrees would it be if I measured the various emotions that humans have in terms of temperature.

When humans are in love and happy, their faces become bright and shiny enough to be recognized by everyone around them.
In case of unhappiness, the tension and anxiety of emotion appear through the body and facial expressions. And in any human r
lationship, the temperature of each other's feelings is different.

Human emotions are complex, vast, sensitive and often difficult to deal with.
That's why it became the subject of my painting.
In the future, we plan to work well on the various emotions of hu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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